저는 데프네 입니다. 제 어머니는 프랑스인이고, 아버지는 터키인입니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자라며 풍부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1살 때 가족과 함께 터키로 이주하여 많은 청소년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고, 18살에 한국으로 와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에서 경영학과이며, 한국어를 유창하게 배웠습니다. 또한 한국 전쟁 참전자인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한국에서 제공한 장학금을 받았고, 이를 통해 터키를 대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저는 한국에서 뷰티 산업 관련 소셜 미디어 관리자로 일하며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제 마음속에는 터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현지 사람들과 함께, 터키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제 관광 및 호텔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이 터키의 중요한 명소들을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이 단순하고 편안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